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 썬더/업데이트 내역/1.XX (문단 편집) == 업데이트 1.29 == >In Russia, >Player doesn't play the Game. >Game plays the Player. > >해석: [[러시아식 유머|러시아에서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즐기는 게 아니다.. 게임이 플레이어들을 즐긴다.]] [[http://www.reddit.com/r/Warthunder/comments/1b4qyh/looks_like_the_economy_is_here_to_stay/c93xyrs|#]] 2013년 3월 17일 대망의 1.29 패치가 본 서버에 적용되었다. 거의 게임의 판도를 갈아 엎을 정도로 많은 콘텐츠가 달라졌다. * 경제 시스템이 변화했다. 기존의 중, 저랭크의 경우 수리비가 내려가 매우 저렴해졌지만 기체를 처음 구입하는 가격이 크게 증가하였으며(거의 기존의 3배가 넘어간다) 몇몇 고화력 (특히 독일군) 기체의 경우 수리비가 제트기 뺨칠 정도로 증가했다. 게다가 보상 또한 판이하게 줄어들어서 체감상 기존의 거의 5~60%밖에 안 되는 수익 밖에 나지 않게 되었다. 즉, 노가다를 더 많이 뛰어야 하게 바뀐 것이다. * 기체 슬롯 베테랑 업그레이드 비용이 증가했다 예전 BF계열은 8만라이온 부터 이었는데 지금은 20만 라이온 이상. * 폭격기들이 분류가 나뉘어져, 전투기 및 공격기들은 급강하(대략 강하 각도 60도 정도)를 해야만 폭격 지시점이 땅에 나타나며(고도 또한 낮아야 나타난다), 중형 이상 폭격기들은 20도 이상 강하시 폭격 지시점이 아예 사라지며 폭격 자체도 안 된다. 즉, 폭격기들은 반드시 수평 폭격을 해야만 한다. 결국 쌍욕이란 쌍욕을 실컷 먹고 수명연장을 충분히 했다고 느꼈는지 그나마 조준점은 표시가 되도록 해줬다. * 폭탄의 위력은 그대로이나, 파괴 범위가 많이 줄어들어, 더 정밀한 폭격을 해야 한다. 고고도로 날면서 수평 비행으로 폭탄을 떨궈야 하는 중폭격기들이 전차를 잡는 게 더 힘들어졌다. * 지상물 파괴 보상이 내려갔다. 더 이상 전처럼 중폭격기 가지고 수많은 지상물을 한 번에 싹쓸이하는 노가다는 불가능하다. * 전방 기총이 장착된 모든 기종은 이제 탄환을 구입해 파워업을 꾀할 수 있다. 탄환 종류는 AP, API, HE, HEI, T 등이 있으며, 각 기체마다 라이언을 들여 이 탄환을 한 번 사두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전체적으로 파워 인플레이션이 생겨나, 체감상 원샷 데스가 더 자주 발생한다.[* 그나마 예전에는 예광탄에만 피해가 들어갔던 것이 보이지 않는 탄도 정상적으로 피해가 박히니 시스템 상으로는 크게 개선된 것이 맞다. 이 점을 감안하여 피해 모델에 전반적인 수정이 가해져서 기관총류의 체감 화력이 조금 늘어나긴 했다. 소이탄 덕분에 불이 더 잘 붙는 점을 감안하여 불이 붙었을 때의 피해 정도를 줄이기도 하였다. 캐논 기체가 피해 모델이고 뭐고 다 씹고 박살내서 문제지...] 가장 큰 피해자는 폭격기들. 어차피 전투기들은 캐논 한두방이었으니 별 차이가 없지만 그나마 몇발은 버티던 폭격기들은 이젠 특수탄을 장전한 전투기들이 덤벼들면 정말로 3초 인생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중폭격기는 전방기총이 없는경우가 많아서[* 중폭격기쯤 되면 전방기총 대신에 전방 포탑이 생긴다.]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었다. 나도 후방 기총에 스텔스 탄띠 좀 넣어보자 이것들아! * 피해 모델이 더 자세하게 바뀌어서, 이제는 기체 각 부분에 피해를 제대로 입으며, 피해를 입으면 비행하기 더 어려워진다. 덕분에 50 구경같은 소구경 기관총들이 더 이상 고무 탄환의 쓰레기가 아니게 바뀌었다. 이 때문에 몸빵으로 버티는것보다 아예 안맞는게 훨씬 중요해졌으며 다시 말해서 둔중함을 그나마 몸빵으로 버티던 폭격기들은...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아케이드 모드의 비행 모델도 달라졌다. 기존의 UFO같은 기동이 더 이상 불가능하고, 모든 기체들은 선회시 에너지를 더 쉽게 잃어버린다. 때문에 에너지 우세를 이용한 수직 기동이 더 할만해졌다. * 적 격추시 끝까지 가까이 붙어 있었다면 막타를 때리지 못 하더라도 피해를 입힌 만큼 보상을 얻는다. 그러나, 적기가 상태 이상으로 조금 더 날다가 추락했을 경우 보상을 못 얻는 경우도 있으므로 시체 사격(?)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 * 피해를 입고 불이 붙어도 곧바로 사망 플래그는 아니다. 곧 있으면 불이 꺼지며(그런데 웃기는 건 목재로 된 러시아 기체들과 일본기들도 이렇다는 거...) 피해를 입었지만 계속 날아갈 수 있다. 즉, 운 좋게 적을 피했다면 귀환해서 수리하는 게 가능한 것이다. 다만, 화재가 동시에 두 세 군데 이상 일어나면 전과 같이 공중폭파된다. * 발적화가 되었다. 물리 엔진 및 특수 효과가 더 사양을 잡아먹는다. 전에는 툭하면 120 프레임씩 나왔던 컴퓨터도 이제는 60 프레임 이하로 떨어질 때가 제법 되며, 그 이하였던 머신은... * 아케이드 모드에서 무한대로 사용 가능했던 연료가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그리고 애초에 연료를 설정시 최소 용량이 스케일 업 되어 더 이상 5분 짜리 연료로 가볍게 날아다니는 게 불가능하다. * 지상 차량들이 항공기가 접근하면 회피기동을 한다. 어차피 로켓으로 지상 차량들을 개박살 내는 공격기는 별 문제 없으나 폭탄으로만 지상차량들을 공격해야 하는 폭격기들은 명중률이 나락으로 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